검색결과
  • 전두환 내외가 시주한 석물, 사찰 뒤켠에 버려져

   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5공 실세가 절에 시주한 석물들이 버려져 있다고 12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. 이들 석물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5공 인사들이 경북 경산시 팔공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2.12 11:07

  • [김진 시시각각] 링컨·스탠턴, MB·박근혜

     오바마의 통합정치가 세인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. 오바마는 힐러리를 쓰고, 매케인의 손을 잡고, 리버맨을 포용했다. 오바마의 핏속엔 링컨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. 역사상 정적(政敵)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1.23 21:28

  • 박철언씨 “내 돈 178억 돌려달라” 여교수 상대 손배소

    박철언씨 “내 돈 178억 돌려달라” 여교수 상대 손배소

     ‘6공 황태자’ 박철언(66·사진)씨가 “나와 내 가족의 돈 178억여원을 돌려달라”며 H대 생활무용학과 교수 강모(47·여)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. 강씨는 올 초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1.21 01:57

  • [역대 대통령의 참모들] 心氣 보좌부터 황태자형까지

    다양한 참모 군상을 볼 수 있는 곳은 청와대다. 대통령이 사는 구중궁궐엔 권력을 보좌하는 최고의 참모 부대가 있다. 이들 중 누구는 과잉 충성에 역사의 쓴 잔을 마셔야 했고, 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7.08 11:09

  • 김호규 전 보좌관 "박철언 1000억원대 비자금 관리했다"

    김호규 전 보좌관 "박철언 1000억원대 비자금 관리했다"

    "‘6공 황태자’ 박철언 전 장관이 대기업들로부터 받은 돈으로 10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, 관리했다" 6일 문화일보는 박철언씨의 전 국회 보좌관 김호규(58)씨의 말을 인용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06 15:49

  • '6공 황태자' 박철언 전장관 미모의 여교수 '180억 송사'

    '6공 황태자' 박철언 전장관 미모의 여교수 '180억 송사'

    6공 시절 '황태자'로까지 불렸던 박철언(66) 전 정무장관. 그가 한 무용과 여교수를 상대로 거액을 돌려 달라며 고소, 내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80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03 07:38

  • "정부개혁 속전속결 안 하면 관료 생존논리에 설득 당해"

    대통령직 인수위는 혼돈의 공간이다. 신(新).구(舊) 권력이 경쟁하고 갈등하고, 그러다 타협한다. 신권력 안에서도 암투가 있다. 신권력은 의욕에 넘치고 조급하기 십상이다. 그런 만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2.22 04:03

  • [시론] 기억상실증이 좋다

    이명박-박근혜 결전이 눈앞에 닥쳤다. ‘저렇게 싸우고도 화합할까’ 하는 걱정이 많다. 그러나 이 싸움은 궤도를 벗어나진 않았다. 경선을 거부하지도, 탈당하지도 않았다. 치열하게 싸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8.13 20:51

  • [시론] 이재오는 돌아왔지만 …

    [시론] 이재오는 돌아왔지만 …

    5.31 선거에서 열락(悅樂)에 빠졌던 한나라당이 두 달도 안 돼 진통을 겪고 있다. 이재오 의원이 지리산을 돌다가 당무 복귀를 결심했지만 '이재오 파동'은 당의 본질적 고민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7.16 18:54

  • 이재오 "야성 찾겠다" 강재섭 "안정 속 개혁"

    이재오 "야성 찾겠다" 강재섭 "안정 속 개혁"

    한나라당사는 휴일인 2일 전당대회장을 방불케 했다. 7.11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8명의 당대표 경선후보가 마이크를 돌려가며 릴레이 출마회견에 나섰다. 당사는 후보 지지자와 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7.03 04:37

  • 5공, 6공, 3김 시대의 정치 비사

    5공, 6공, 3김 시대의 정치 비사

    1980년 제5공화국부터 제6공화국, YS정부, DJ정부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에 걸쳐 대통령 정무ㆍ법률비서관,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별보좌관, 대통령 정책보좌관, 정무장관, 체육청소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8.24 16:07

  • 허화평 "돈받은 YS보다 돈준 노태우 대통령이 더 부도덕"

    허화평 "돈받은 YS보다 돈준 노태우 대통령이 더 부도덕"

    "돈 받은 YS보다 돈 준 노태우 대통령이 더 부도덕하다." '5공 주역' 허화평 전 의원(현 미래한국재단 소장)이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 '6공 주역' 박철언의 회고록 내용을 강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8.22 09:38

  • YS에 준 수표 번호·날짜까지 기록

    YS에 준 수표 번호·날짜까지 기록

    ▶ 랜덤하우스중앙 1,2권으로 발간11일 발간된 박철언 전 의원의 회고록 '바른 역사를 위한 증언'은 섬뜩한 기록성을 가지고 있다. 1980년 5공의 출범서부터 2000년 공직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8.12 04:57

  • 대통령의 아들들아

   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(志晩·44)씨의 구속은 우리들의 가슴을 저미게 한다. 또다시 히로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이제야말로 우리들의 기대를 저버린 그를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5.14 00:00

  • 비리 얼룩진 역대 대통령의 처가 식구들

    예금보험공사 전무로 있으면서 국가정보원.해군.해경 등을 보물 발굴사업에 동원한 이형택씨는 김대중 대통령(DJ)의 처조카다. 이희호 여사의 큰오빠인 강호(康鎬.작고)씨의 차남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1.29 00:00

  • [노트북을 열며] 정치가 상식을 버릴때

    산업화시대에 지식이 힘이었던 것처럼 정보화시대에는 정보가 힘이다. 정보를 장악하는 것은 권력과 부를 소유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. 그렇다면 이 명제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9.19 00:00

  • [기획취재] 上. 정치자금

    "정치인은 교도소 담장 위를 걸어다니는 존재."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 문제만 터지면 너나할것없이 '감방으로 달려 가는것 아니냐'고 걱정하는 상황은 16대 국회에서도 크게 달라지지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16 00:00

  • 김현철 파문 - 인맥구축 어디까지

    “무성한 인사개입 의혹에 빠진 김현철(金賢哲)씨의 인맥은 과연 어디에 얼마나 뻗쳐 있을까”가 단연 시중의 화제다. 그간 金씨를 한번 만나는게 '꿈'이었던 사람들이나 그와의 교분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3.12 00:00

  • 大義 저버린 홍준표

    “이제는 정치판에 뛰어들어 거악(巨惡)과 전쟁을 벌이고 싶어요.” 93년 슬롯머신 비리의 척결을 주도했던 홍준표(洪準杓)검사는 95년 10월 한 인터뷰에서 15대 총선 출마의 변(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3.12 00:00

  • 비자금 검찰발표 이원조 의혹

    「5,6공 정치비자금의 원조」 「금융계의 황태자」등으로 불리는 이원조(李源祚)전의원이 검찰수사의 태풍권에서 또 다시 벗어났다. 검찰은 노태우(盧泰愚)씨 사건과 관련, 李씨에게 뇌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2.07 00:00

  • 盧씨 구속파장-이원조씨 수사 방향

    「5,6공 정치비자금의 원조」「비자금정국의 뇌관」「금융계의 황태자」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이원조(李源祚)전의원이 마침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. 23일 검찰에 소환되는 李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1.23 00:00

  • 盧씨 비자금 파문-6공 실세들 5공 신세된다

    「연희동 사람들」의 추락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. 노태우(盧泰愚)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진행되면서「연희동 사람들」로 불리는 5,6공 핵심인물들의 몰락이 새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0.27 00:00

  • 수사관이 본 5.6공분신 2人

    『전두환(全斗煥)의 분신 장세동(張世東)과 노태우(盧泰愚)의그림자 이현우(李賢雨).』 5,6공 당시 최고권력의 핵심 가장가까이에서 대통령을 보좌했던 인물이 이들 두 사람이다. 같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0.25 00:00

  • 185.공천탈락 권익현 6공 최대 祭物

    88년3월18일 민정당은 13대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결과를 발표했다. 공천결과 발표는 당초 빠르면 15일께,늦어도 17일께에는 이뤄질 예정이었다.그런데 몇차례나 늦춰져 이날에야 비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23 00:00